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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질 성형, 레이저 치료 전문 병원인 전주 소피아 여성의원의 두재균 원장이 지난 1월 31일 카톨릭의대 산부인과 교실에서 주최한 개원의, 전공의를 위한 산부인과 최신지견 제18차 연수강좌에 초청되어서 최소 침습 질 성형술에 대하여 강의했다.

카톨릭의대 산부인과 교실에서 매년 개최하는 이 연수강좌는 전국의 산부인과 개원의사와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산부인과 분야의 최신 의학 지식을 모아서 전달해주는 교육의 장으로 가장 알차고 권위 있는 연수강좌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두재균 원장은 최근 산부인과 개원가에서 크게 관심을 갖고 있는 요실금과 질타이튼닝이 가능한 레이저, 필러, 하이프를 이용한 시술법에 대하여 강의 하였다. 이러한 시술법들은 환자를 입원시키지 않고 간단한 국소 마취나 또는 마취 없이 20분이내의 짧은 시간에 수술 없이 중년여성들의 큰 고민거리인 요실금과 질 타이튼닝 질 성형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술법이다. 또한 시술 후 바로 퇴원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시술법이다.

특히 이날 개원 의사들이 관심을 보인 분야는 질 하이프(Vaginal HIFU)를 이용한 시술법이다. 이 질 하이프는 그동안 진단의료장비로 사용되던 초음파를 고강도로 집속시켜서 요실금 치료와 질 타이트닝을 위한 치료목적으로 우리나라 의료기 회사인 (주)하이로닉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더블로 부이(DOUBLO-V)이다. 이 질 하이프는 기존 레이저에 비해서 질 점막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질 벽 내에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장점을 가진 최첨단 기술이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에서 강의한 소피아 여성의원의 두재균 원장은 대한요실금 질 성형 레이저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레이저를 이용한 질 성형과 요실금 치료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